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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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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는 헬싱키 도심이 볼거리이고 근교에 옛 수도 투르쿠, 중세도시 포르보, 국립공원 눅시오가 있는 에스푸 등이 있다.

헬싱키로 가는 방법은 서울/동경에서 항공편으로 갈 수도 있지만 스톡홀름이나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경유해서 갈 수도 있다. 스톡홀름에서 침대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 또한 방법이다.

대중교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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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b.archive.org/web/20140212045131/http://www.reittiopas.fi/en/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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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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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nate Squre에 있는 헬싱키 대성당(Cathedral)에 가본다. 대성당앞 계단에서 헬싱키의 학생들을 만나보자. 많은 트램들이 Senate광장을 통과한다. 광장앞 거리를 따라 늘어선 옷가게에도 한번 들러보자.

2. Etelaesplanadi(에스플라나디 거리) Market Squre에 가본다. 헬싱키 시내에서 가장 분주한(?) 곳이다. 각종 야채, 기념품 등을 파는 노점상들이 있고, 배를 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곳이다. 조그만 야외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인디언들의 거리공연도 볼 수 있다.

3. 헬싱키 중앙부에 위치한 Toolonlahti 호수에 가본다. 핀란드는 그야말로 호수의 나라다. Toolonlahti 호수가를 따라서 한바퀴 산책을 해본다. 한바퀴 도는데 40분 정도?

4. Temppeliaukio Church를 찾아보자. 찾기가 다소 힘들다. 일명 돔성당. "Church in the Rock"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운 좋으면 파이프오르간 연주도 들을 수 있다.

5. 시벨리우스 공원에 가보자. 여행책자에서 볼 수 있었던 시벨리우스 기념비 앞에서 사진을 한컷! 바로 앞에는 요트와 함께 바다가 보인다.

6. 남동쪽 항구근처의 Uspenski 대성당에 올라가보자. 계단을 오르면, 대성당 앞마당에서 Silja Line과 함께 항구의 모습을 내다볼 수 있다. 멀리서 보는 헬싱키 대성당도 아름답다.

7.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Suomenlinna Sveaborg에 가보자. 여름에는 일광욕과 나들이를, 겨울에는 눈쌓인 요새를 통과하며 산책을 해보자.

8. 호수 북서쪽에 있는 올림픽 스태디움에 가본다. 스태디움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본다. 조그만 전망대에서 핀란드 사람들과 헬싱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자. 멀리 파아란 발틱해가 보인다.

9. 헬싱키 중앙역 근처의 Sports Academy에 가보자. 스포츠중계가 있는 날이면, 왁자지껄 떠들면서 밤늦게까지 맥주를 마시는 핀란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어 보자.

10. 국립박물관에 들러서 핀란드의 역사를 살펴보자. 요일만 잘 맞으면,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