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편애라는 혐의를 피할 수만 있다면, 강진은 '남도답사 1번지'가 아니라 '남한답사 1번지'라고 불렸을 답사의 진수처인 것이다." -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가운데
교통
edit도로
edit강진읍에서 강진만을 따라 작은 섬 가우도 출렁다리까지 자전거도로가 잘 깔려있다. 가우도까지 갔다가 다시 강진읍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로 왕복 약 45km이다.
볼거리
edit- 여수 흥국사 : 중흥동 영취산 자락에 있는 흥국사는 화엄사의 말사이다. 주지스님인 명선(明煽)스님이다. 대웅전은 처마지붕 일부가 무너져 보수작업중이다. 건물 외부에 강관비계를 설치하고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했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영랑 김윤식 시인의 생가와 향토문학관. 강진군 소재.
- 백련사(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절 입구까지 포장도로가 나있어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면(1.5km) 절이 품은 울창한 동백나무숲 감상을 할 수 있다.
- 가우도(駕牛島): 강진만에 있는 유일한 유인도. 보행자 전용의 인도교가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살거리
edit- 강진읍 닷새장(매 4일, 9일): 장날에 먹거리 장터 "오감통"(www.ogamtong.com)이 열린다. 강진 토하 비빔밥, 매생이탕, 전복 비빔밥, 짱뚱어탕 등. 오감통에 녹음시설과 연습실, 숙식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와 실내·야외 공연장을 갖춘 음악창작소도 있다.
먹거리
edit- 동문주막: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사의재(四宜齋) 구내. 아욱국, 추어탕, 매생이전 등. 5,000원~.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를 온 후 처음 묵었던 주막집으로 당시 이름은 '동문매반가(東門賣飯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