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은 지구 표면서 전체 또시는 일부가 뭍으로 두르싸인 널른 소곰물이다. 얼윈 바당은 유빙(流氷)이렌 ᄀᆞᆮ는다. 예점 대양광 이어진 널른 헤역을 뜻ᄒᆞ멍, 카스피해나 사헤ᄎᆞ록 뭍듸 두르싸여도 바당이렌 ᄂᆞ놈도 ᄒᆞᆫ다. 나라가 영유헤ᇝ는 바당은 영해렌 ᄀᆞᆮ는다.
바당은 지구 표면의 70.8%를 차지하고 있다. 해양의 면적은 3억 6,105만km2에 이르고, 해수의 부피는 13억 7,030만 km³에 이른다. 해양의 깊이를 평균하면 4,117m가 되며, 췌대 깊이는 11,034m이다.
바당에는 소금이 덮여 이서 어는점이 평균 섭씨 -1.91도로 담수보다 어는점이 낮지만, 캐나다나 러시아 등 한대 기후 지역에 위치한 바당은 얼어붙기 쉽다.
바당은 지구상에 최초로 생명이 탄생한 곳이며, 플랑크톤, 해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다. 해양은 옛날부터 인간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3면이 바당에 둘러싸이고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가진 한국의 경우도 기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향을 받아 왔다. 바당 없는 나라는 내륙국이라고 부르고 바당이 어신 지역은 내륙 지역(일명 내륙주)이라고 부른다.